아이디어허브 임경수 대표, 2023 제1회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브라운 백 미팅(Brown bag meeting) 데이 초청 강연 

(2023.04.25)

아이디어허브의 임경수 대표는 지난 4월 25일, 제1회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브라운 백 미팅데이’에 초청돼 ‘‘글로벌 특허 수익화 전략’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KOIPA, Korea Intellectual Property Protection Agency)은 대한민국의 국내외 지식재산권 보호기반 조성 및 유관기관과의 전략적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대한민국 산업발전과 지식재산분야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9년 2월 설립된 특허청 소관의 기타공공기관으로서 국가 지식재산 보호 일류기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브라운백 미팅’은 샌드위치 등을 곁들인 캐쥬얼한 토론모임으로서, 편안한 분위기의 역삼동 인근 카페에서 50여명의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직원들과 격의 없는 형식으로 진행됐는데요, 먼저 김용선 지식재산보호원장이 ‘우리나라에서 특허 수익화를 가장 활발하게 하는 분’이라고 임경수 대표를 소개하며 미팅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 김용선 한국지식재산보호원장

 ▲ 임경수 아이디어허브(주) 대표
 

이어 등장한 임경수 대표는 아이디어허브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특허수익화시장의 현황, 특허수익화의 중요성, 글로벌 특허 보호 및 수익화 전략에 대하여 강연을 이어 나갔습니다.

특히 “중소기업 지식재산의 실질적인 보호는 소유하고 있는 권리를 주장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중소, 중견기업이 개발한 기술에 대한 권리를 지키고,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지식재산보호원 직원들도 강연을 경청하며 특허 수익화에 관련한 많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임경수 대표는 원론적인 이야기가 아닌, 특허수익화 실무에서 얻은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가감 없이 전달하며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미팅데이를 통해 국가 핵심기술 보호를 위해 힘쓰는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국가의 핵심기술 수익화에 앞장서는 아이디어허브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우리나라의 지식재산권 보호의 흑기사, 백기사로서 활발히 활동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