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허브, IPBC Korea 2025 후원 및 연사로 참여(2/20)
본문
아이디어허브, IPBC Korea 2025 후원 및 연사로 참여(2/20)
아이디어허브는 지난 2월 20일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IPBC KOREA 2025’에 Sponsor 및 패널로서 참여하였습니다.
‘IPBC(Intellectual Property Business Congress)’는 IP 전문 저널인 IAM이 주최하는
글로벌 IP 컨퍼런스로서 지식재산(IP)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IP 관련 최신 동향과 전략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서
한국에서는 2016년부터 매년 1회 개최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IPBC Asia 첫 후원에 이어 아이디어허브는
이번 행사에서도 Gold Sponsor로 후원하였으며,
아이디어허브의 임경수 대표는
‘Seizing global licensing opportunities: the Korean approach to international success'
주제로 진행되는 첫 토론에 패널로 참석하였습니다.
이 패널 토론에서 아이디어허브 임경수 대표는,
출원일로부터 20년의 존속기간을 가지는 특허의 제한된 수명을 언급하며
이 기간 동안 특허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글로벌 기술 패권 전쟁에서
우리의 기술을 지켜낼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이를 위해서는
1) Top Management가 제조업 기반의 관점에서 벗어나 IP 중심의 인식을 가져야 하며
2) 특허 소송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거두고 적극적으로 권리를 주장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3) Privateering 전략(빅테크가 제3의 특허수익화 전문 기업과 협력하여 IP를 수익화하는 행위)을 활용해야 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IP Privateering Background (PATINEX 2023 아이디어허브 임경수 대표 발표자료 일부)
같은 세션의 패널로 참여한 NXP 반도체 박창해 부사장 역시 IP 수익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공적인 IP 수익화를 위해서는 특허, 자본, 인력 세 가지가 필요하며
현재 한국은 충분히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IPBC Korea 2025에서는 패널 토론 외에도 브레이크 타임마다 활발한 네트워킹의 장이 마련되었는데요,
아이디어허브의 CTO, CSO Division 임직원들도 특허를 보유한 기업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많은 특허 보유 기업들이 Privateering을 비롯한 특허 수익화 전략과
아이디어허브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파트너십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아이디어허브는 지난해 IPBC Asia 2024를 시작으로, 국제적인 IP 컨퍼런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글로벌 특허 수익화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수한 IP를 보유한 세계적 제조업체, 글로벌 IP 라이선싱 기업들과의 교류를 통해
아이디어허브는 더욱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성과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