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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허브 자회사 아이피텀, 크라우드펀딩 통해 연 수익률 17%로 투자금 상환
아이디어허브의 자회사 아이피텀(주)이 크라우디(CROWDY)에서 진행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지난 4월 25일 투자자들에게 17%의 이자를 포함한 금액을 성공적으로 상환하였습니다.
아이피텀은 2023년 3월, HEVC 비디오코덱 표준특허의 연간 로열티에 연동하는 금리를 제공하는 펀딩 상품을 출시하였으며 73명의 투자자들로부터 투자금을 모집하였습니다. (https://www.ycrowdy.com/i/iptum)
펀딩 시작 당시 목표금액이었던 5천만원을 단 몇분만에 모집하는 등 당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2억으로 목표 금액 증액 이후 최종적으로 1.85억으로 펀딩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해당 상품은 아이디어허브의 HEVC 표준특허가 등록돼 있는 글로벌 특허풀 두 곳(AccessAdvance와 ViaLA(구 MPEGLA))의 연간 HEVC 특허 로열티의 구간에 연동하여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었으며, HEVC 표준특허의 높은 글로벌 수요에 힘입어 투자자들에게 약정된 금리 중 최고 금리인 17%의 금리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디어허브는 특허수익화사업의 구조 및 안정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 본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였으며, 개인 투자자들에게 접근이 쉽지 않았던 '특허수익권 투자'의 포문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아이피텀의 성공적인 첫 크라우드펀딩 성공에 힘입어, 아이디어허브는 올 하반기 또 다른 자회사를 통해 두 번째 크라우드펀딩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투자자분들의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