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 수익화 전문기업 아이디어허브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한 ‘2021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에서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주역인 우수 벤처기업과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벤처투자 창업 활성화, 지식서비스 산업 발전 등 경제 성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을 선정해 포상합니다.

임경수 아이디어허브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벤처활성화분야 벤처기업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ICT 특허 글로벌 수익화를 위한 공동 라이선싱 플랫폼인 오픈 라이선싱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기업과 개인이 보유한 지식재산의

수익화 플랫폼을 제공하며 국가 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아이디어허브는 2016년 12월 설립 이후 IoT, Streaming, 통신분야 등 총 5개의 오픈 라이선싱 플랫폼을 운영 중입니다.

국내외 150여개의 기업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20년 186억의 특허 로열티 매출로 전년대비 51% 성장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와 연계하여 해외수출 중소기업의 특허침해 분쟁 해결을 지원하는 특허우산 서비스와 기업보유 우수 IP의 수익화를 대행하는

에이전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허브는 오픈 라이센싱 플랫폼 사업을 위해 현재까지 2,300여건의 특허권을 확보하였습니다.

사물인터넷(IoT)을 비롯해 스트리밍, 클라우드, 통신, 반도체, 비디오 코덱 등 최신 기술 분야로 구성되며, ETRI, HUMAX, 연세대 등

국내외 20여개의 출연연구소, 기업, 대학으로부터 매입하였습니다.

특허권자에겐 권리보호와 정당한 대가를 제공하며, 기업에게는 새로운 기술을 합리적인 로열티로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아이디어허브는 특허권자에겐 권리보호와 정당한 대가를, 기업에게는 최신 기술을 합리적인 로열티로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앞으로도 한국지식재산(K-IP)의 글로벌 수익화를 꾸준히 추진하며 국가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개선에도 기여하겠습니다.